하나금투, 배리어 낮춰 안정성 높인 ELS 등 총 4종 모집

  • 송고 2019.02.20 15:50
  • 수정 2019.02.20 15:41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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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 동안 3번의 리자드 상환기회가 주어지는 멀티 리자드 ELS

한국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장형 ELB 등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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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배리어를 낮춰 안정성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2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37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50%(연 5.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또한 홍콩지수, 일본지수,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37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2%이상(2차)/90%이상(3차)/85%이상(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525%(연 7.05%)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05%의 쿠폰을 준다.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10.575%(연 7.05%)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 리자드 ELS다.(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 지급)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26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DLS다.(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장형 ‘하나금융투자 ELB 69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 7.00%(연4.67%)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모집금액은 ELS 9378회와 ELS 9379회가 각 30억원, DLS 3262회가 50억원, ELB 696회는 10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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