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20일) 이슈 종합] 5G 3조 투자, 금리상승폭 제한 주담대 도입, 비강남권 철도망 구축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9-02-20 17:43:44
◆홍남기 부총리 "올해 통신3사 5G 상용화에 3조원 투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3월 말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 출시 등5G 이동통신서비스가 개시돼 전면 활용되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혁신성장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달 세계 최초로 개시되는 5G 상용화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5G 활성화 전략적 추진계획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균형발전에 힘 실은 서울시…비강남권 철도망 주력

서울시가 비(非)강남권 교통 소외 지역의 철도망 구축에 힘을 실은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20일 발표했다. 목동∼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을 비롯해 비강남권 경전철 구축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성이 낮아 민간 사업자들이 투자를 꺼려온 만큼 공공이 투자하는 재정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경제적 논리에서 탈피해 균형발전 선도 노선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리상승폭 2%p' 주택대출 도입

시장금리가 아무리 올라도 상승폭을 최대 2%p로 제한하는 주택담보대출이 도입된다. 신규 대출자는 물론 기존 대출자도 해당한다. 매월 갚는 원리금을 고정하거나 금리 상한 기능만 추가 탑재하는 방식이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월 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과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을 내달달 18일부터 전국 15개 은행에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스피 외인 매수에 2,230선 '코앞'

코스피가 20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오르면서 2,230선을 눈앞에 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3p(1.09%) 오른 2,229.76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8일(2,253.83) 이후 넉달여 만의 최고치에 해당한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1p(0.50%) 오른 2,216.74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워 장중 한때는 2,230선을 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30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는 지난 1월25일(8214억원) 이후 외국인 하루 순매수 금액으로는 최대 규모다.

◆삼성 갤럭시 10주년 기념작 '갤S10·폴더블폰' 내일 공개

삼성전자가 한국시각으로 오는 21일 오전 4시 갤럭시S10, 폴더블폰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10과 폴더블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경쟁사 애플의 안방 격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소는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7 시리즈를 발표한 곳이기도 하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사퇴…"3월 주총서 용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오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3월 말에 있을 주총에서 현대상선 사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하고, 오늘 미리 작별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 사장의 임기는 2021년 3월이지만 임기를 2년을 남기고 용퇴하게 됐다. 배경에는 산업은행 등 현대상선 채권단의 직간접적인 압박이 작용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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