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5일부터 갤럭시S10 사전판매…출고가 105만6000원

  • 송고 2019.02.21 09:03
  • 수정 2019.02.21 09:03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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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특별보상 혜택 통해 단말 할부금 0원으로 구매

갤럭시S10 5G 단말은 내달 22일부터 판매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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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10의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통은 다음달 4~7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전판매를 신청하지 않은 고객은 정식 출시일인 8일부터 온·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 S10은 LTE모델로 갤럭시 S10e, 갤럭시 S10, 갤럭시 S10+으로 총 3종이다. 색상은 프리즘 블랙,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그린, 카나리아 옐로우, 세라믹 블랙, 세라믹 화이트 등 총 6가지다. S10 5G모델은 다음달 22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눠 내고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 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고가가 105만6000원인 갤럭시 S10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월 할부금이 4만4000원인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이 2만6400원이다. 12개월형을 이용할 경우는 출고가의 50%만 납부하면 된다.

또 갤럭시 S10을 구매하는 고객이 갤럭시 S6·S7·S8시리즈를 반납하고 중고매입시세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주는 삼성전자의 특별보상 제도를 이용하면 사실상 갤럭시 S10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과 노트시리즈 등은 시세보다 정액 추가보상 해준다.

U+Shop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케이블패키지 △올인원 셀카 삼각대 △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 △차량용 무선충전 자동센서 거치대 △2인 디너웨어 세트 중 1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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