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8700억원 규모 LNG선 4척 수주

  • 송고 2019.02.21 10:20
  • 수정 2019.02.21 10:21
  •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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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21일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LNG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2년 9월말까지 선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6척, 11억 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78억 달러의 14%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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