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 강남에 상담공간 특화점포 개점

  • 송고 2019.02.21 12:00
  • 수정 2019.02.21 12:00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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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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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은 기존의 획일화된 일자형 창구 카운터 일부를 독립된 부스 형태의 상담공간으로 구성했다.

이 부스는 고객이 원할 경우 상담공간 내부를 밖에서 볼 수 없도록 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상담창구를 특화한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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