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프로야구에 포카리스웨트 30만병 지원

  • 송고 2019.03.22 09:05
  • 수정 2019.03.22 09:05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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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BO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고 있다.

21일 KBO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19 KBO 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에서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9 KBO 리그는 이번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내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3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한다.

이번 개막전은 새로 지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비롯해 전국 5개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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