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립암센터에 퓨리케어 정수기 200대 기증
- 송고 2019.03.24 10:00
- 수정 2019.03.24 09:37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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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삶의 질 향상' 업무협약…"국민 건강 증진 협력 확대"
LG전자가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암환자 삶의 질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국립암센터에 '퓨리케어 슬림스탠드정수기' 156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44대 등 총 200대의 정수기를 기증한다. (사진 왼쪽부터)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부사장,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은숙 이사장
LG전자는 국립암센터에 '퓨리케어 슬림스탠드정수기' 156대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44대 등 총 200대의 정수기를 기증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와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부사장과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은숙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암환자 삶의 질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은숙 이사장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LG전자와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전적 협력방안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부사장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협력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기증할 '퓨리케어 정수기'는 철저한 위생과 탁월한 관리로 정수기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이다. 작년 11월 출시된 '퓨리케어 슬림스탠드정수기'는 저수조 없이 직수관을 통해 냉수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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