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보장 더한 종신보험 2종 출시

  • 송고 2019.04.01 11:00
  • 수정 2019.04.01 11:02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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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 은퇴 후 건강 보장 플러스

(무)미리받는 GI종신보험, 3대질병 보험금 지급 플러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과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저해지환급형을 적용하고 다양한 무해지환급형 특약이 적용됐다.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주체의 부재시 남은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하고, 은퇴이후 노후생활기에는 의료비를 두배로 보장하는 더블특약을 통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11대질병치료, 수술, 입원 등 건강보장을 강화했다.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질병과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 4대수술 그리고 중증치매,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해준다.

회사측은 두 상품 모두 저해지환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고 설명했다. 저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그 만큼 저렴한 보험료로 같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의미다. 납입기간 완료 이후 4년 경과시점 부터는 유해지환급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이 적용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두 상품은 메트라이프생명의 대표적인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춰 고객의 합리적인 보장준비를 돕고 보다 오랫동안 계약을 유지해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폭넓은 선택과 보장을 갖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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