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세 번째 재능기부 학습봉사단 창단

  • 송고 2019.04.11 17:15
  • 수정 2019.04.11 17:15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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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엔지니어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모습.ⓒ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 엔지니어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모습.ⓒ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세 번째 재능기부 학습봉사단을 창단했다.

광양제철소 도금부는 지난 2일 광영동 늘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학습 재능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광양제철소 학습봉사단은 기존 제선부 및 설비투자그룹에 이어 도금부가 합류하면서 3개의 지역(광영동·중마동·태인동)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멘토로 활동하게 됐다.

광양제철소 학습봉사단은 젊은 엔지니어들이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퇴근 후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영어와 수학 등 학습지도, 진로 상담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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