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 날씨] 따뜻한 토요일… 벚꽃놀이에 '딱'
- 송고 2019.04.12 21:07
- 수정 2019.04.12 21:0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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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데일리안포토
토요일인 내일(13일) 날씨는 남서풍의 유입으로 구름이 많지만 전국이 따뜻해 벚꽃놀이에 제격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 들어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 보다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춘천 3도 △강릉 8도 △제주 10도 △울릉도·독도 9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7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5도다.
미세먼지는 일부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세종·충북 등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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