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

  • 송고 2019.04.14 10:19
  • 수정 2019.04.14 10:20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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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포함한 현대상선 임원들과 신입사원들이 지난 12일 연지동 사옥에서 개최된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상선

배재훈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포함한 현대상선 임원들과 신입사원들이 지난 12일 연지동 사옥에서 개최된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상선

현대상선은 지난 12일 신입사원 32명을 대상으로 사령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한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 등 입문교육을 완료했다. 부산신항만 터미널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교육도 마쳤고 오는 15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배 사장은 "끊임 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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