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특화팀 '민트나래' 활동 시작

  • 송고 2019.04.15 15:49
  • 수정 2019.04.15 15:49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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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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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15일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특화팀 '민트나래'가 발대식을 가지고 공식적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트나래'팀은 첫 자원봉사 활동으로서, 방화동 소재의 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배달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등 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했다.

'민트나래'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날아간다는 의미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회공헌 특화팀이다. 지난해 말부터 4-5명 정도가 소규모로 복지시설 등에서 개별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다가 참여 인원이 10명 이상으로 늘어나며 정식으로 발대식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민트나래' 봉사단원은 "정식으로 발대식까지 가지고 나니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나눔을 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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