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2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6곳서 실시
한국타이어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4월18일부터 4월20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6곳에서 진행된다.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이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전문 엔지니어로부터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배터리, 엔진오일, 냉각수 등 차량의 기본상태 점검도 받을 수 있다.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안전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차알림판, 차량용 물티슈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칫솔 세트와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권을 지급한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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