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봄시즌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

  • 송고 2019.04.17 15:22
  • 수정 2019.04.17 15:2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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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2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6곳서 실시

봄나들이 시즌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한국타이어

봄나들이 시즌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4월18일부터 4월20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6곳에서 진행된다.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이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전문 엔지니어로부터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배터리, 엔진오일, 냉각수 등 차량의 기본상태 점검도 받을 수 있다.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안전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차알림판, 차량용 물티슈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칫솔 세트와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권을 지급한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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