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IT 리더 육성한다

  • 송고 2019.04.17 21:14
  • 수정 2019.04.17 21:14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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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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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디지털혁신을 선도할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 15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전문성과 신기술 트렌드를 겸비한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는 연말까지 혁신기법 사례연구, 전문가 초청강연·토론학습, 전문교육기관 교육참여 등을 수행하며 디지털혁신을 선도할 IT부문 리더로 육성된다.

이원삼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디지털·IT 파워리더는 교육 등을 수행하며 IT부문의 리더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디지털 인재양성으로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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