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하이모터쇼서 '뉴 MINI 클럽맨' 최초 공개

  • 송고 2019.04.18 17:32
  • 수정 2019.04.18 17:3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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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 모델로 가솔린 3종·디젤 3종 구성

최신 커넥티드 기술 및 공간 활용성···JCW 추가 예정

뉴 MINI 클럽맨 ⓒBMW그룹 코리아

뉴 MINI 클럽맨 ⓒBMW그룹 코리아

뉴 MINI 클럽맨 ⓒBMW그룹 코리아

뉴 MINI 클럽맨 ⓒBMW그룹 코리아

뉴 MINI 클럽맨 ⓒBMW그룹 코리아

뉴 MINI 클럽맨 ⓒBMW그룹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9 상하이모터쇼에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MINI 클럽맨은 MINI의 대표적인 5인승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뉴 MINI 클럽맨은 부분변경 모델이다. 미니 특유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살리면서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고 최신 MINI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해 라이프 스타일 특징을 살렸다. 다양한 옵션과 오리지널 MINI 악세서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어 운전자를 위한 향상된 편의성과 기능성도 갖췄다.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사이즈 시트,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 및 다목적 트렁크 공간으로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아울러 최신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고품질의 서스펜션 기술을 통해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최고 출력은 102마력에서 192마력이다.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향후 MINI의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MINI JCW 클럽맨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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