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강용석 발언, 도도맘 석방 되자마자 또 구설수

  • 송고 2019.04.19 12:52
  • 수정 2019.04.19 12:52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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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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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강용석 논란, 이번에는 임블리 임지현의 남편이 발끈하고 나섰다.

임블리 임지현의 남편인 박준성 씨가 자신의 아내를 언급한 강용석 변호사의 발언에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강용석 변호사의 발언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것이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임블리 임지현 씨를 둘러싸고 과거 행실과 경제적 상황 등 사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둘러싸고 임 씨의 남편이 불쾌한 입장을 전한 것.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과의 불륜설로 곤혹, 그의 남편으로 부터 피소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강 변호사는 도도맘 남편 조모씨가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자 2015년 4월 도도맘 김미나씨와 공모해 조씨의 인감증명 위임장 등을 위조한 뒤 소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이달 초 강 변호사에게 무죄를 선고, 163일 만에 풀려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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