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아이적금, 나이 커트라인…"열세 살이라 쓰고 열넷이라 읽는다"

  • 송고 2019.04.19 14:06
  • 수정 2019.04.19 14:06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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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토스 아이적금이 아이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새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19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토스가 신규 적금 상품 '아이적금'을 본격 출시했다. 13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가입자에게 추가금리를 제공해 최대 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KEB하나은행과의 제휴로 마련된 토스 아이적금은 기본적으로 최대금리 연 3.3%가 제공된다. 다만 13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연 0.7%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토스 신규회원이라면 여기에 1%가 더해진다.

토스 아이적금 금리 추가 혜택 대상인 부모라면 아이가 13세 이하인 경우만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나라 나이가 아닌 자녀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만 13세까지만 해당된다.

한편 토스 아이적금 가입은 토스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자 확인을 거쳐 적금을 개설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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