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침햇살’, 200원 기프티콘 한정 판매

  • 송고 2019.04.19 16:21
  • 수정 2019.04.19 16:22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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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중간고사 시즌을 맞아 11번가에서 200원 기프티콘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에서 200원 기프티콘을 구매한 뒤 GS25 편의점에서 '아침햇살'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까지 매월 20일 11번가에서 매월 1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스무살 아침햇살이 바쁜 청춘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은 중간고사를 응원한다는 컨셉을 담았다.

아침햇살은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 음료로, 1999년 출시 이후 215억병(180ml병 기준)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뉴트로(New+Retro)’ 열풍에 따라 1020세대들의 올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면서,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도 1020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의 쌀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벤트는 4월 20일, 11번가에서 아침햇살 검색 후 구매할 수 있다. 기프티콘은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아침햇살 340ml 소용량 페트 제품이며, GS25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장문영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로 스무살을 맞은 아침햇살이 청춘들의 중간고사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젋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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