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 송고 2019.04.19 17:54
  • 수정 2019.04.19 17:54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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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도 홍천 왕대추 마을을 방문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19일 강원도 홍천 왕대추 마을을 방문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왕대추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광수 회장을 비롯해 올해 들어 첫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못자리 정비, 옥수수 심기, 마을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나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계열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 7년간 일손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협금융 임직원들의 가슴에 농심을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촌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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