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왕대추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광수 회장을 비롯해 올해 들어 첫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못자리 정비, 옥수수 심기, 마을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나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계열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 7년간 일손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협금융 임직원들의 가슴에 농심을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촌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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