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마트, 1분기 실적 저조에 신저가

  • 송고 2019.05.16 09:34
  • 수정 2019.05.16 09:3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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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으로 16일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55% 내린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14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 이마트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4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1.6% 줄고 매출액은 4조5854억원으로 1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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