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리츠운용, 봉사단 출범과 함께 사과농가 봉사활동 실시

  • 송고 2019.05.19 22:23
  • 수정 2019.05.19 22:23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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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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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17일 소선호 준법감시인을 단장으로 하는 봉사단을 출범하고 경북 예천군 효자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봉사단은 적과 작업과 과수원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과수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을회관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소선호 봉사단장은 "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경로행사,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농협리츠운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철수 대표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촌·농업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협리츠운용이 농협의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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