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에도 화웨이 퇴출 요구설…LG유플러스 하락

  • 송고 2019.05.23 10:43
  • 수정 2019.05.23 10:43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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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국에도 중국 화웨이를 퇴출시킬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에 LG유플러스가 23일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6.35% 떨어진 1만4000원에 거래됐다.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망 구축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한 매체는 미국 국무부 관계자가 최근 우리 외교부 측에 "한국 내 민감한 지역에서 서비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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