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빅이슈코리아 잡지 판매원 유니폼 후원

  • 송고 2019.05.30 13:58
  • 수정 2019.05.30 13:5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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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전략실장 문병화 전무(오른쪽 네 번째)와 빅이슈코리아 김수열 본부장(왼쪽 다섯 번째)이 30일 동국제강 페럼타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제강

동국제강 전략실장 문병화 전무(오른쪽 네 번째)와 빅이슈코리아 김수열 본부장(왼쪽 다섯 번째)이 30일 동국제강 페럼타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제강

동국제강은 30일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에 잡지 판매원 유니폼을 전달했다.

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계층이 '빅이슈(Big Issue)' 잡지를 직접 판매하도록 해 그 수익으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서울 및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60여명의 판매원이 활동 중이다.

동국제강은 여름을 대비해 잡지 판매원들의 하절기 티셔츠 200장과 물품 보관용 벨트백 100개를 제작∙증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해 홈리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봄 ∙ 가을용 바람막이 외투 100벌도 함께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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