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천개항장 음식점·카페 최대 50% 할인

  • 송고 2019.06.03 08:59
  • 수정 2019.06.03 09:00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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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진행

지난달 31일 'U+로드' 행사를 기념해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조중연 상무(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인천 중구청사 앞에서 기념식을 가지는 모습.ⓒLG유플러스

지난달 31일 'U+로드' 행사를 기념해 LG유플러스 고객가치그룹장 조중연 상무(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인천 중구청사 앞에서 기념식을 가지는 모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9일까지 인천개항장에 위치한 음식점 및 카페에 방문하면 최대 50% 할인, 무료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하는 'U+로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상권과 제휴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 서촌과 지난 4월 서울 중구 필동에서 진행한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인천개항장에 위치한 약 21개 상점에서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The Bazaar △4B café 등 7개 카페와 △우정 △신포 화로구이 △닭면가 등 6개 음식점에서는 이벤트 상품 주문 시 50% 할인 또는 정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U+로드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받을 수 있고 할인율과 혜택은 제휴 상점 및 제품별로 상이하다. 쿠폰은 매일 3회 사용가능하고 같은 날 동일한 매장에서 중복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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