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2019 교사해외경제시찰 실시

  • 송고 2019.06.06 10:21
  • 수정 2019.06.06 10:21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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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교사들이 지난 5일 일본 기타큐슈 소재 야스카와전기를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교사들이 지난 5일 일본 기타큐슈 소재 야스카와전기를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초중고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교사해외경제시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총 3개 조로 나눠 각 7박 8일 일정으로 시찰에 나서는 내용이다.

이들은 경남 창원 산업현장을 시작으로 야스카와전기공장·닛산자동차공장·샤본다마공장 등 일본 산업현장과 관련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실시해 온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2703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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