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 날씨 씻겨줄 반가운 '호우' 맞아…오늘 서울 낮 출근길

  • 송고 2019.06.07 11:28
  • 수정 2019.06.07 11:2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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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오늘은 여름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들려온다.

7일 출근길에 잔잔한 여름비가 온다. 이에 한동안 푹푹 쪘던 더위를 잠시나마 가라앉혀 줄 것으로 해석된다.

기상청은 당일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에서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기온별로 적합한 코디를 소개한다. 출근길에는 다소 쌀쌀함을 느낄 수 있으니 긴 팔 얇은 니트와 맨투맨 티셔츠를 입는 게 낫겠다. 또한 반소매 티셔츠를 입는 사람은 얇은 가디건을 구비해 일교차에 대비하는 게 요구된다.

한편 기상청은 퇴근길 무렵 오후 6시경에는 서울의 날씨가 25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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