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7월 3일 사장 선임…김영두 vs 채희봉

  • 송고 2019.06.12 17:22
  • 수정 2019.06.12 17:23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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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오는 7월 3일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장 후보자는 김영두 現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과 채희봉 前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2인이다.

김 후보자는 한국가스공사 자원본부장과 안전기술부사장을 지낸 내부 인물이다. 채 후보자는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지냈고 현재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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