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갤러리아百, 매입 우선협상자에 서울디앤씨 선정

  • 송고 2019.06.12 17:51
  • 수정 2019.06.12 17:51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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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화갤러리아백화점 매입 우선협상자로 부동산 개발업체 서울디앤씨가 선정됐다.

서울디앤씨는 지난달 말 한화갤러리아 수원사업장 매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수원사업장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으며 총 대지면적 7858.2㎡, 연면적 6만2473㎡, 기준층 전용면적 2952㎡ 규모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2월 수원 광교점 오픈을 앞두고 상권 중복에 따른 효율성을 위해 수원점을 매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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