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세제 통합조사 결과 384억6324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조사는 2014~2018 사업연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1 관계자는 "부과받은 추징금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 금액으로 주로 회사의 손익거래에 대한 세법상 인식 차이에서 기인하고 법적 구제절차를 통해 향후 변동될 수 있다"며 "일부 쟁점이 있는 항목에 대해서는 검토 후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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