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지리아 어떤 팀?…'방심은 금물'

  • 송고 2019.06.12 23:55
  • 수정 2019.06.12 23:55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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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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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경기 중인 나이지리아 축구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나이지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슈퍼 팰컨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아프리카 여자 축구의 강호로 꼽힌다.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는 8번 출전했으며 1999년 대회에서 8강 진출을 했고 하계 올림픽 축구 본선에서 3번 출전하여 2004년 대회에서 역시 8강을 올랐다.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 본선에는 13번 출전하여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던 2008년 대회와 2012년 대회를 제외한 11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올아프리카 게임에서는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 축구팀은 FIFA랭킹 27위이며 2003년에 최고순위 2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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