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꿀 떨어지는 근황…'아내 껌딱지'

  • 송고 2019.06.13 16:47
  • 수정 2019.06.13 16:48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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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현 SNS

ⓒ 배지현 SNS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아내 배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류현진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거나 각종 행사에 동석해 찰떡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정민철 소개로 만나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류현진이 어깨부상 당시 배지현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연이은 완봉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LA다저스 간판 투수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다. 현재 연봉 17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월 17억원에 달하는 그의 몸값은 내년 이후 더 솟구칠 거란 전망도 나온다.

완봉승을 통해 존재감을 재확인시킨 류현진은 이번 시즌이 지난 뒤 본격적인 몸값 높이기에 나서게 된다.

최근 활약이 시즌 말까지 이어질 경우 연봉 2000만원을 넘어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해외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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