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웨덴서 V50 단말기로 5G 서비스 시연

  • 송고 2019.06.16 09:25
  • 수정 2019.06.16 09:2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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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에 U+프로야구 소개

스웨덴 국빈 방문 중 문재인 대통령이 LG전자 듀얼스크린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인 U+프로야구 중계영상과 방탄소년단 유럽투어 공연영상을 보고 있다.ⓒLG유플러스

스웨덴 국빈 방문 중 문재인 대통령이 LG전자 듀얼스크린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인 U+프로야구 중계영상과 방탄소년단 유럽투어 공연영상을 보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중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웨덴 정부 주요 관계자들에게 U+프로야구 등 U+5G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를 통한 체험도 이뤄졌다.

이번 5G 서비스 소개와 체험은 스웨덴 국왕의 초청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일정 중 지난 14일(현지시간)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내 에릭슨 스튜디오를 방문하면서 진행됐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는 에릭슨,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등 1300여개에 달하는 기업과 수십개의 국책·기업 연구소가 모여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ICT 클러스터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를 소개했다. 프로야구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60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등 홈플레이트의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는 '홈 밀착영상' 등 U+프로야구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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