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혁신·금융보안 지혜 모은다
금융보안원 주관 논문·아이디어 공모전 개최…FISCON 2019서 시상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2019-06-17 12:00:00
▲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금융보안원 주최로 '2019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응모작은 오는 8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열리는 '금융정보보호컨퍼런스(FISCON) 2019'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보안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논문 5편, 아이디어 6편 등 총 11편을 선정·시상한다.

총 상금 규모는 2350만원으로 수상자들에게는 각 시상 등급에 따라 금융위원장상, 금융감독원장상, 금융보안원장상 등 기관장 상을 특전으로 수여한다.

논문 부문에서는 디지털 혁신금융과 금융보안을 위한 신기술·혁신서비스 연구, 디지털금융 정책·제도 개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안 등을 공모하며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금융상품·서비스, 국민생활 개선방안, 금융정보보호 강화방안 등을 접수한다.

응모는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국민·외국인이며 단독 또는 공동(논문 5인·아이디어 3인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2017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하며 금융보안 정책·기술, 금융 빅데이터 활용·보호 등에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금융 전환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 지식을 갖춘 전문인재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전은 수상자에 대한 특전으로 금융위원장상을 신설함으로써 미래 인재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질의 논문과 아이디어 확보로 금융 빅데이터 활성화 및 자율보안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의 혁신적·창의적 아이디어가 핀테크기업의 안전한 신기술사업 추진, 금융 빅데이터 활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 금융서비스 발굴과 함께 금융보안이 뒷받침되는 지속적 금융혁신에 대한 전 국민의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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