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손오공, 유상증자 소식에 9%대 급락

  • 송고 2019.06.25 09:16
  • 수정 2019.06.25 10:3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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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유상증자 소식에 25일 장 초반 9%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손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9.39%(240원) 내린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9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2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00주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183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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