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 송고 2019.06.26 13:14
  • 수정 2019.06.26 13:15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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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참여

지난 25일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 모습ⓒ대우건설

지난 25일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 모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25일 서울시 성북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이웃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후 주택 재도배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와 무료급식 봉사,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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