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날씨] 폭염주의보 확대…서울 낮 최고 33도

  • 송고 2019.07.04 16:46
  • 수정 2019.07.04 16:4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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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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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될 전망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강릉 31도, 춘천 33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등으로 예보됐다.

4일 오후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경북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내일은 더 더워져 폭염주의보 지역도 경기와 충청 곳곳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전국이 맑겠고 강한 햇볕이 내리쬐 자외선 지수가 높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서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주말에는 더 더워져 서울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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