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날씨] 전국 장맛비…동해안 200㎜ 이상 폭우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9-07-10 08:21:17
수요일인 10일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오전에 남부지방,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은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매우 강해 산사태 등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이날부터 시작된 비는 다음날까지 이어지겠고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200㎜ 이상의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경상도,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20∼60㎜ 정도이고 그 외 지역은 10∼4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와 남해, 제주도 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으며 천둥·번개도 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0m, 남해 앞바다 0.5∼3.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3.5m, 남해 1.5∼4.0m, 서해 0.5∼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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