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LS 케이블 앤드 시스템 베트남'(LSCV)이 생산 설비 증설에 약 4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10.0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LS전선아시아 측은 "LSCV 생산 설비 증설은 베트남 및 아세안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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