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 자회사 생산설비 증설에 41억원 투자

  • 송고 2019.07.10 10:24
  • 수정 2019.07.10 10:25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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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LS 케이블 앤드 시스템 베트남'(LSCV)이 생산 설비 증설에 약 4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10.0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

LS전선아시아 측은 "LSCV 생산 설비 증설은 베트남 및 아세안 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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