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날씨] 전국 흐리고 장맛비…오전에 대부분 그쳐
가시거리 짧고 도로 미끄러워 교통안전 '주의'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9-07-11 08:08:57
▲ ⓒ데일리안DB

목요일인 11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오다가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오전에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이 같은 날씨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80mm, 강원영서, 경북, 울릉도·독도 5~20mm, 서울·경기, 충청, 서해5도 5mm 내외다.

오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제부터 강원영동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까지 내리는 비가 더해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산간계곡이나 하천에서도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사전에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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