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KLCSM, 선박 안전운항 위한 세미나

  • 송고 2019.07.12 08:24
  • 수정 2019.07.12 08:25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 url
    복사

외국선원관리회사 참여 안전운항 교류 활성화

10~11일 열린 안전운항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서 왼쪽부터 김성수 JSM  대표이사, 심재신 SOLPIA 대표이사, 김충경 KSM 대표이사, 박찬민 KLCSM 대표이사, 하전근 SAMHO 대표이사,구세형 JASINDO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M그룹

10~11일 열린 안전운항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서 왼쪽부터 김성수 JSM 대표이사, 심재신 SOLPIA 대표이사, 김충경 KSM 대표이사, 박찬민 KLCSM 대표이사, 하전근 SAMHO 대표이사,구세형 JASINDO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M그룹

SM그룹의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케이엘씨에스엠)은 지난 10~11일 SM상선 부산 사옥에서 외국선원 관리회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선박 안전운항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KLCSM은 SM상선·대한해운·대한상선 등 SM그룹 해운부문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행사에는 KLCSM 관리선박에 승선중인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선원관리회사 5개사의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KLCSM 관계자는 "선박 안전운항 달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의 및 교류 활성화, 유능한 해상인력 개발의 기틀을 마련해 안전운항 달성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