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한국쉘 사장, 한국윤활유공업협회 25대 회장 취임

  • 송고 2019.07.15 09:05
  • 수정 2019.07.15 09:06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 url
    복사

한국윤활유공업협회 강진원 회장(한국쉘석유 사장)

한국윤활유공업협회 강진원 회장(한국쉘석유 사장)

한국쉘석유 강진원 사장이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진원 윤활유공업협회 신임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윤활유공업협회장 임기는 2022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강 협회장은 정부와 업계간 소통을 기반으로 윤활유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강 협회장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협회에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바람직한 경제 발전을 위해 공정거래에 앞장서고 환경보전에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윤활유공업협회는 SK루브리컨츠,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등 국내 대표 정유사 19곳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별회원까지 포함해 총 79곳의 업체가 참여하는 비영리 단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