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할인된 가격으로 슈퍼스타 존 버거맨 전 티켓 팔아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자체 거래소에서 팝아티스트 '존 버거맨'의
모든 지닥 회원들은 지닥 홈페이지에서 구매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피어테크의 결제기술을 활용해 암호화폐로 티켓을 결제하고 휴대폰 메세지 SMS로 티켓 수령 후 바로 관람 가능하다.
전시회 입장티켓은 지닥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지닥토큰(GT), 비트코인(BTC), W그린페이로 결제 가능하다. 지닥 거래소측은 암호화폐가 단순히 금융자산이 아닌,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리하게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회 입장티켓은 성인기준 정상가 1만5000원에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약 5000원 상당의 GT, BTC, WGP 코인으로 판매한다. 지닥 회원이라면 누구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GT, BTC, WGP 코인은 지닥 거래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닥 거래소의 한승환 대표는 "앞으로 지닥 거래소는 이번 존 버거맨 전시회 티켓 외에도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지닥 회원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가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타 존 버거맨' 전시회는 버거맨의 2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이다. 작품이 회화, 드로잉, 미디어, 오브제 등으로 이뤄졌다. 전시는 9월 29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 전시관(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내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관람시간은 주중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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