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오는 20일 '단 하루' 무상진단 서비스 실시

  • 송고 2019.07.18 09:55
  • 수정 2019.07.18 09:55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 url
    복사

크라이슬러·피아트 등 전 차종 대상 원데이 서비스

전국 18개 FCA 공식 서비스센터서 진행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 개최 ⓒFCA 코리아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 개최 ⓒFCA 코리아

FCA 코리아는 오는 20일 단 하루 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Free Diagnosis Service Day 2019)'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무상진단 서비스는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에 한해 무상 진단 및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또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FCA 코리아는 이번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용 미세먼지 헤파(HEPA)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소모품인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에 대해선 10% 할인,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선 20%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후속 정비를 위해 행사일 이후 재입고가 필요한 경우 차량 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같은 날에 전국 17개의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국 고객시승 행사 'Jeep Café Day'를 개최한다. 방문 고객들에게는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푸드 케이터링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특별한 고객 혜택들을 통해 지프 오너로서의 자부심과 브랜드 로열티를 선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 무상진단 서비스 데이 및 Jeep Café Day 행사 관련 문의사항은 전국 18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전국 17개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