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 화사 차 둘러싼 의혹…무슨 일이?

  • 송고 2019.07.20 12:14
  • 수정 2019.07.20 12:43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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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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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 몇개월씩 기다리고 있는데 면허증 따자마자 차가 바로 나왔다니."

마마무 화사가 때아닌 차로 주목을 받으면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화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운전면허 취득 후 구입한 첫차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엠블럼은 모자이크 처리 됐지만 방송이 되면서 누리꾼들은 '볼보 XC40’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일부는 차 출고 시기를 둘러싸고 씁쓸한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 선보인 이 차량은 가격이나 성능면 등으로 출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일반인은 대기만 일년을 하는데 연예인은 주문하면 바로 받을수있나봐요(s****)", "난 몇 개월째 기다리고 있는데 광고나 협찬아니냐(m****)", "저차 대기 얼마나걸리는진 조금만 검색해봐도 바로 나오는데 갓면허 따자마자 차를 뽑았으면 누가믿냐(s****)" 등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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