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승합차 전복… 16명 사상

  • 송고 2019.07.22 09:07
  • 수정 2019.07.22 09:08
  • 관리자 (rhea5su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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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심정지, 11명 부상

쪽파 파종 작업 이동중 전복

오늘(22일) 오전 7시 30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탑승자 16명 가운데 5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11명 가운데 9명은 경상, 2명은 중상을 입었다.

탑승자들은 쪽파 파종 작업을 위해 이동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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