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이 22일 오후 중복을 맞아 포스코휴먼스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박과 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날 오 소장은 근무복과 수건 등을 세탁하는 클리닝 작업 현장을 비롯해 사내 114 안내센터, HR서비스 지원 사무실 등 현장을 차례로 찾았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이다. 포스코그룹의 사무지원·클리닝·IT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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