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중국 청산강철 부산 냉연공장 투자에 대해 "냉연 공급과잉으로 국내 업체들이 생존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중국 소재를 사용한 냉연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우회수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