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콘연구소, 국내 최초 AI 계약서 분석기 'C.I.A' 공개

  • 송고 2019.07.28 19:37
  • 수정 2019.07.28 19:37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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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테크 전문업체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인공지능) 기반의 계약서 자동 분석기 'C.I.A'(계약서 지능형 분석기)를 선보였다.<ⓒ인텔리콘연구소

리걸테크 전문업체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인공지능) 기반의 계약서 자동 분석기 'C.I.A'(계약서 지능형 분석기)를 선보였다.<ⓒ인텔리콘연구소



리걸테크 전문업체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인공지능) 기반의 계약서 자동 분석기 'C.I.A'(계약서 지능형 분석기)를 선보였다.<사진>

'국제인공지능대전'은 AI 현황과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12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인텔리콘연구소에 공개한 'C.I.A'는 국내 최초의 AI 기반 계약서 분석 솔루션이다. 'C.I.A'에는 기계독해(머신러닝)로 법률 문서를 분석하는 기술이 탑재됐다.

법률 추론, 딥러닝, 자연어 처리 기술을 더해 인텔리콘이 독자 개발한 것이다.

인텔리콘연구소 측은 "AI가 계약서 내용을 통째로 읽고 이해해 계약서의 '취약점'을 분석한다. 위험 요소나 누락 항목을 즉시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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