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 날씨] 서울 33도·대구 35도 무더위 이어져

  • 송고 2019.08.08 17:09
  • 수정 2019.08.08 17:0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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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8일 기상청은 "내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다.

내일도 낮 기온은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광주 34도, 대전 3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져 불쾌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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