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 자녀 봉사 프로그램 운영

  • 송고 2019.08.12 15:25
  • 수정 2019.08.12 15:2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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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IT서포터즈 활동·점자책 제작 등 진행

KT패밀리봉사단이 지난달 30일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T

KT패밀리봉사단이 지난달 30일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T

KT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KT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보 취약계층 대상으로 IT 지식을 나누는 '주니어 IT서포터즈'를 비롯해 △점자책 제작 봉사 △선플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KT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KT패밀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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